창30:1 라헬은 야곱에게 아들을 낳아 주지 못하자 언니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에게도 자식을 낳게 해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 버리겠습니다.'
창30:2 이때 야곱이 라헬에게 화를 내며 '내가 하나님이오? 당신이 아이를 낳을 수 없게 하시는 분은 그 분이 아니오?' 하자
창30:3 라헬이 그에게 '내 여종 빌하의 잠자리에 들어 나를 위해 아이를 낳을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러면 그녀를 통해서 나도 자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고
창30:4 그녀의 시녀 빌하를 남편에게 첩으로 주었다. 야곱이 빌하와 잠자리를 같이하자
창30:5 그녀는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창30:6 이때 라헬은 '하나님이 나의 억울한 사정을 아시고 내가 호소하는 소리를 들으셔서 나에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그 이름을 단이라고 지었다.
창30:7 라헬의 시녀 빌하가 다시 임신하여 야곱에게 둘째 아들을 낳아 주자
창30:8 라헬이 '내가 언니와 심한 경쟁을 하여 이겼다' 하고 그 이름을 납달리라고 하였다.
창30:9 한편 레아는 자기 출산이 멈춘 것을 알고
창30:10 그녀의 시녀 실바를 야곱에게 첩으로 주었다. 실바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아 주자
창30:11 레아는 '운이 좋다' 하고 그 이름을 갓이라고 하였다.
창30:12 레아의 시녀 실바가 야곱에게 둘째 아들을 낳아주자
창30:13 레아는 '정말 기쁘구나. 여자들이 나를 행복한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하고 그 이름을 아셀이라고 지었다.
창30:14 밀을 추수할 때에 르우벤이 들에 나갔다가 합환채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것을 자기 어머니 레아에게 갖다 주자 라헬이 레아에게 '언니의 아들이 구해 온 합환채를 내게도 좀 주세요' 하고 간청하였다.
창30:15 그러나 레아는 그녀에게 '네가 내 남편을 빼앗아 가고서도 부족해서 이제 내 아들이 구해 온 합환채마저 빼앗아 가려고 하느냐?' 하고 쏘아붙였다. 그러자 라헬이 '만일 언니가 나에게 그 합환채를 주시면 오늘 밤은 언니가 내 남편의 잠자리에 들 수 있습니다' 하였다.
창30:16 저녁때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자 레아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 '오늘 밤에는 당신이 나와 함께 자야 합니다. 내 아들이 구해 온 합환채로 내가 그 댓가를 지불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야곱은 그 날 밤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 하였다.
창30:17 하나님이 레아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그녀가 임신하여 야곱에게 다섯째 아들을 낳아 주고
창30:18 '내가 내 시녀를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이 그것을 보상해 주셨다' 하며 그 이름을 잇사갈이라고 하였다.
창30:19 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여섯째 아들을 낳고
창30:20 '하나님이 나에게 좋은 선물을 주셨다. 내가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아 주었으니 이제는 그가 나를 소중히 여길 것이다' 하며 그 이름을 스불론이라고 하였다.
창30:21 그 외에도 그녀는 딸 하나를 낳고 그 이름을 디나라고 하였다.
창30:22 그때 하나님은 라헬을 기억하시고 그녀의 기도를 들으셔서 아이를 가질 수 있게 하셨다.
창30:23 그래서 라헬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하나님이 나의 수치를 씻어 주셨다. 나에게 하나님이 또 다른 아들을 주셨으면 좋겠구나' 하고 그 이름을 요셉이라고 하였다
창30:24 (23절과 같음)
창30:25 라헬이 요셉을 낳은 후에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였다.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창30:26 내가 외삼촌을 위해 일한 댓가로 얻은 내 처자들과 함께 떠나게 해 주십시오. 내가 외삼촌을 위해서 어떻게 일했는지는 외삼촌이 잘 아십니다.'
창30:27 '너 때문에 여호와께서 나를 축복해 주셨다는 사실을 나는 경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다. 네가 나를 좋게 여긴다면 그대로 머물러 있거라.
창30:28 보수를 얼마나 주면 좋겠는지 말해 보아라 내가 얼마든지 주겠다.'
창30:29 '내가 외삼촌을 어떻게 섬겼으며 외삼촌의 짐승을 어떻게 보살폈는지 외삼촌이 잘 아십니다.
창30:30 내가 오기 전에는 외삼촌의 재산이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재산이 무척 많아졌습니다. 여호와께서 내 발길이 닿는 곳마다 외삼촌을 축복하셨습니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내 가족을 위해서 일해야 합니까?'
창30:31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면 되겠느냐?' '당장 무엇을 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외삼촌께서 내가 제시하는 조건을 승낙하신다면 계속 외삼촌의 양떼를 먹이고 지키겠습니다.
창30:32 오늘 내가 외삼촌의 짐승 가운데서 검은 양과 얼룩덜룩하고 점이 있는 양과 염소를 가려낼테니 앞으로 그런 것이 나오면 내 삯이 되게 해 주십시오.
창30:33 내가 정직한지 않은지에 대해서는 쉽게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외삼촌께서 오셔서 내 품삯을 조사하실 때 만일 얼룩덜룩하지 않고 점이 없는 양과 염소가 있거나 검지 않은 양이 있으면 그것은 훔친 것으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창30:34 그래서 라반은 '좋다 내가 네 제안대로 하겠다' 하고
창30:35 바로 그 날 얼룩덜룩한 무늬가 있거나 흰 반점이 있는 염소와 검은 양들을 가려내어 자기 아들들에게 맡기고
창30:36 자기 짐승과 야곱의 짐승 사이에 사흘 길의 간격을 두었다. 그러고서 야곱은 라반의 남은 양떼를 먹였다.
창30:37 그러나 야곱은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플라타너스 가지를 꺾어서 흰 줄무늬가 생기도록 여기저기 껍질을 벗겨
창30:38 그 가지들을 양들의 물구유에 갖다 두어 양들이 물을 먹을 때 정면으로 그 가지들을 볼 수 있게 하였다. 양떼가 물을 먹으러 와서
창30:39 그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줄무늬가 있거나 얼룩덜룩하고 점이 있는 새끼를 낳았다.
창30:40 야곱은 자기 양과 라반의 양을 구분하여 서로 섞이지 않게 하였다.
창30:41 그는 건강한 것이 새끼를 밸 때에는 그 가지를 양들이 물을 먹는 물구유에 세워 그 가지 곁에서 새끼를 배게 하고
창30:42 허약한 것이 새끼를 밸 때에는 그 가지를 물구유에 갖다 두지 않았다. 그러므로 허약한 것은 라반의 것이 되고 건강한 것은 야곱의 것이 되었다.
창30:43 이렇게 해서 야곱은 순식간에 부자가 되어 많은 남녀 종들을 거느리고 수많은 양과 낙타와 나귀를 소유하게 되었다.
막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쁜 소식의 시작이다.
막1:2 예언서에는 '보라! 내가 너보다 앞서 내 사자를 보내겠다.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준비할 것이다.'
막1:3 '광야에서 어떤 사람의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너희는 주를 위해 길을 준비하라. 그의 길을 곧게 하라' 고 쓰여 있다.
막1:4 이 말씀대로 세례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 죄를 용서받게 하려고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다.
막1:5 그러자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모두 나아와 죄를 고백하고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다.
막1:6 요한은 낙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메뚜기와 산꿀을 먹고 살았다.
막1:7 그리고 그는 이렇게 외쳤다. '내 뒤에 나보다 더 능력 있는 분이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끈을 풀어 드릴 자격도 없다.
막1: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지만 그분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막1:9 그 무렵 예수님이 갈릴리 나사렛에서 요단강으로 오셔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막1:10 예수님은 물에서 올라오시는 순간 하늘이 열리고 성령님이 비둘기같이 자기에게 내리시는 것을 보셨다.
막1:11 그러자 하늘에서 '너는 내가 사랑하고 기뻐하는 내 아들이다' 라는 음성이 들려왔다.
막1:12 그러고 나서 즉시 성령님은 예수님을 광야로 내보내셨다.
막1:13 예수님이 거기서 40일 동안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며 들짐승과 함께 지내시자 천사들이 시중들었다.
막1: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님은 갈릴리로 가셔서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전파하시며
막1:15 '드디어 때가 왔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기쁜 소식을 믿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막1:16 예수님은 갈릴리 바닷가를 지나가시다가 그물을 던져 고기 잡는 어부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를 보셨다.
막1:17 예수님이 그들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하시자
막1:18 그들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님을 따랐다.
막1:19 예수님은 좀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시고
막1:20 즉시 부르셨다. 그러자 그들은 자기들의 아버지 세베대와 일꾼들을 배에 남겨 둔 채 예수님을 따라 나섰다.
막1:21 그들 일행은 가버나움으로 갔다. 곧 안식일이 되어 예수님은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다.
막1:22 그의 가르침이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가 있으므로 사람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막1:2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 하나가 있었다. 그가 큰 소리로
막1:24 '나사렛 예수님,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우리를 없애려고 오셨습니까? 나는 당신이 하나님의 거룩한 아들임을 압니다' 하고 외쳤다.
막1:25 예수님이 그를 꾸짖으며 '떠들지 말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너라' 하시자
막1:26 더러운 귀신은 그 사람에게 발작을 일으켜 놓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왔다.
막1:27 이 광경을 본 사람들이 모두 놀라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정말 권위 있는 새로운 가르침이다! 더러운 귀신들도 그 명령에 복종하는군!' 하며 서로 이야기하였다.
막1:28 그래서 곧 예수님의 소문이 갈릴리 온 지방에 널리 퍼졌다.
막1:29 예수님은 회당을 떠나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시몬과 안드레의 집으로 들어가셨다.
막1:30 이때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었다. 사람들이 이 일을 예수님께 말씀드리자
막1:31 예수님은 가셔서 그녀의 손을 잡아 일으키셨다. 그러자 즉시 열병이 떠나고 시몬의 장모는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막1:32 날이 저물었을 때 사람들이 병들고 귀신 들린 사람들을 모두 예수님께 데려왔다.
막1:33 그리고 온 마을 사람들도 문 앞에 모여들었다.
막1:34 그래서 예수님은 갖가지 병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을 고쳐 주시고 귀신들을 쫓아내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귀신들이 자기를 잘 알기 때문에 귀신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막1:35 이른 새벽 예수님은 일어나 외딴 곳에 가서 기도하고 계셨다.
막1:36 예수님을 찾아다니던 시몬과 그 일행은
막1:37 예수님을 만나자 '모든 사람이 주님을 찾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막1:38 예수님은 그들에게 '가까운 이웃 마을에도 가서 전도하자. 나는 이 일을 하려고 왔다' 하시고
막1:39 온 갈릴리를 다니시며 회당에서 전도하고 귀신들을 쫓아내셨다.
막1:40 한 문둥병자가 예수님께 와서 무릎을 꿇고 '주님께서 원하시면 저를 깨끗이 고치실 수 있습니다' 하였다.
막1:41 예수님이 불쌍히 여겨 그에게 손을 대시며 '내가 원한다. 깨끗이 나아라' 하고 말씀하시자
막1:42 즉시 그의 문둥병이 나았다.
막1:43 예수님은 곧 그를 보내시며 엄하게 타일렀다.
막1:44 '너는 아무에게도 이 일을 말하지 말고 제사장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드려 네가 깨끗해진 것을 사람들에게 증거하여라.'
막1:45 그러나 그는 나가서 이 일을 마구 퍼뜨렸다. 그래서 예수님은 더 이상 드러나게 마을로 들어가실 수가 없어서 외딴 곳에 가 계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계속 여기저기서 모여들었다.
에6:1 그 날 밤 황제는 잠이 오지 않아 신하들에게 궁중 일기를 가져와 읽으라고 명령하였다.
에6:2 그들이 그것을 읽는 가운데 궁궐 문을 지키던 두 내시 빅다나와 데레스가 자기를 살해하려고 모의하였으나 모르드개가 그것을 알고 고발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었다.
에6:3 그래서 황제는 '이 일에 대하여 모르드개에게 무슨 상을 주었느냐?' 하고 물었다. 그러자 신하들은 '아무 상도 주지 않았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에6:4 그때 황제가 '뜰에 누가 있느냐?' 하고 묻자 마침 하만이 자기가 만들어 놓은 교수대에 모르드개를 처형시키려고 황제의 허락을 받고자 궁궐 바깥뜰에 들어섰다.
에6:5 그래서 신하들은 하만이 황제를 뵙기 위해 뜰에 서 있다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황제는 그를 들여보내라고 명령하였다.
에6:6 하만이 들어가자 황제는 '내가 영예를 주고 싶은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하고 물었다. 그때 하만은 황제가 영예를 주고 싶은 사람이 자기 외에는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에6:7 이렇게 대답하였다. '황제 폐하께서 영예를 주고 싶은 사람에게
에6:8 황제의 예복과 말과 왕관을 가져오게 하여
에6:9 황제께서 가장 귀하게 여기시는 신하가 그 사람에게 황제의 예복을 입히고 그를 말에 태워 성안 거리로 다니게 하시며 그 신하에게 '황제가 영예를 주고 싶은 사람에게는 이렇게 할 것이다!' 하고 그 사람 앞에서 외치게 하십시오.'
에6:10 그러자 황제는 하만에게 이렇게 명령하였다. '너는 급히 내 예복과 말을 가져다가 궁궐 문 앞에 앉아 있는 유다 사람 모르드개에게 네가 말한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시행하라.'
에6:11 그래서 하만은 황제의 예복을 가져다가 모르드개에게 입히고 그를 황제의 말에 태워 성 안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황제가 영예를 주고 싶은 사람에게는 이렇게 할 것이다!' 하고 외쳤다.
에6:12 그런 다음 모르드개는 다시 궁궐 문으로 돌아가고 하만은 창피해서 얼굴을 들지 못한 채 머리를 싸매고 급히 집으로 돌아가
에6:13 자기 아내 세레스와 모든 친구들에게 자기가 당한 일을 다 말하였다. 그러자 그의 아내와 친구들 중 지혜로운 자들이 모르드개가 정말 유다 사람이라면 하만이 굴욕을 당하기 시작한 것이며 그가 계속 모르드개를 대적한다면 결국 파멸될 것이라고 일러 주었다.
에6:14 그들의 말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황제의 내시들이 와서 하만을 에스더의 잔치에 급히 데리고 갔다.
롬1:1 그리스도 예수님의 종이 된 나 바울은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사도로 부르심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되었습니다.
롬1:2 이 기쁜 소식은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해 성경에서 미리 약속하신
롬1:3 그의 아들에 관한 것입니다. 그분으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시고
롬1:4 거룩한 영으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임이 인정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롬1:5 우리가 그분을 통해 은혜와 사도의 직책을 받은 것은 모든 나라 사람들이 믿고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롬1:6 여러분도 그들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롬1:7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성도가 된 로마의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안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롬1:8 나는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믿음이 온 세상에 널리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롬1:9 내가 그리스도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하며 정성껏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또 여러분을 기억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도 잘 알고 계십니다.
롬1:10 나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여러분에게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롬1:11 이처럼 내가 여러분을 간절히 만나려고 하는 것은 영적인 축복을 나눔으로써 여러분의 믿음을 강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롬1:12 다시 말해서 여러분과 내가 서로서로 믿음을 통해 힘을 얻으려는 것입니다.
롬1:13 형제 여러분, 내가 다른 이방인들 가운데서 좋은 결실을 얻은 것처럼 여러분 가운데서도 좋은 결실을 얻으려고 여러분에게 여러 번 가고자 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길이 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롬1:14 나는 문화인이건 야만인이건, 지혜로운 사람이건 어리석은 사람이건 모든 사람에게 빚진 자입니다.
롬1:15 그래서 로마에 있는 여러분에게도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롬1:16 나는 이 기쁜 소식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처음에 유대인에게만 해당되었으나 이제는 이방인에게도 전파되어 모든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롬1:17 이 기쁜 소식에는 오직 믿음으로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게 된다는 것이 나타나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에 '의로운 사람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라고 쓰인 말씀과 같습니다.
롬1:18 그러나 악한 행동으로 진리를 막는 모든 죄인들에게는 하나님이 하늘에서 노여워하십니다.
롬1:19 그것은 하나님이 자기에 대하여 알 만한 것을 그들에게 나타내셔서 그것이 그들에게 분명해졌기 때문입니다.
롬1:20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그때부터 보이지 않는 그의 속성,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을 통해 분명히 나타나서 알게 되었으니 이제 그들은 변명할 수가 없습니다.
롬1:21 그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그분을 하나님으로서 영광스럽게 하지 않고 감사하지도 않으며 그들의 생각은 쓸모없고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은 어두워졌습니다.
롬1:22 그들은 스스로 지혜로운 체하지만 사실은 어리석어서
롬1:23 영원히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오히려 썩어 없어질 사람이나 새나 짐승이나 기어다니는 동물 형상의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롬1:24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이 마음의 정욕대로 추잡하게 살도록 내버려 두셨고 그들은 서로 몸을 더럽혔습니다.
롬1:25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된 것으로 바꾸었고 창조주 하나님보다는 그분이 만드신 것들을 더 경배하며 섬겼습니다. 그러나 길이길이 찬양을 받으실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롬1:26 이것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부끄러운 정욕대로 살게 버려 두셨습니다. 그래서 여자들까지도 정상적인 성생활을 버리고 변태적인 짓을 즐기며
롬1:27 남자들도 그와 같이 여자들과의 정상적인 성생활을 버리고 자기들끼리 서로 정욕을 불태우면서 부끄러운 짓을 하여 그 잘못에 대한 마땅한 댓가를 받았습니다.
롬1:28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이 부패한 마음으로 악한 일을 하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롬1:29 그들은 온갖 부정, 추악, 욕심, 악한 생각, 시기, 살인, 다툼, 사기, 악의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수군거리며
롬1:30 서로 헐뜯고 하나님을 미워하고 건방지고 교만하며 자랑하고 악한 일을 꾸며내고 부모에게 불순종하고
롬1:31 미련하며 신의도 인정도 없고 무자비합니다.
롬1:32 이런 식으로 사는 사람은 죽음을 당한다는 하나님의 법을 알면서도 그들은 자기들만 이런 짓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하는 사람들을 옳다고 두둔까지 하고 있습니다.
창30:1 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의 언니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내게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창30:2 야곱이 라헬에게 성을 내어 이르되 그대를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느냐
창30:3 라헬이 이르되 내 여종 빌하에게로 들어가라 그가 아들을 낳아 내 무릎에 두리니 그러면 나도 그로 말미암아 자식을 얻겠노라 하고
창30:4 그의 시녀 빌하를 남편에게 아내로 주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창30:5 빌하가 임신하여 야곱에게 아들을 낳은지라
창30:6 라헬이 이르되 하나님이 내 억울함을 푸시려고 내 호소를 들으사 내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의 이름을 단이라 하였으며
창30:7 라헬의 시녀 빌하가 다시 임신하여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창30:8 라헬이 이르되 내가 언니와 크게 경쟁하여 이겼다 하고 그의 이름을 납달리라 하였더라
창30:9 레아가 자기의 출산이 멈춤을 보고 그의 시녀 실바를 데려다가 야곱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였더니
창30:10 레아의 시녀 실바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으매
창30:11 레아가 이르되 복되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갓이라 하였으며
창30:12 레아의 시녀 실바가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창30:13 레아가 이르되 기쁘도다 모든 딸들이 나를 기쁜 자라 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아셀이라 하였더라
창30:14 밀 거둘 때 르우벤이 나가서 들에서 합환채를 얻어 그의 어머니 레아에게 드렸더니 라헬이 레아에게 이르되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를 청구하노라
창30:15 레아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내 남편을 빼앗은 것이 작은 일이냐 그런데 네가 내 아들의 합환채도 빼앗고자 하느냐 라헬이 이르되 그러면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 대신에 오늘 밤에 내 남편이 언니와 동침하리라 하니라
창30:16 저물 때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매 레아가 나와서 그를 영접하며 이르되 내게로 들어오라 내가 내 아들의 합환채로 당신을 샀노라 그 밤에 야곱이 그와 동침하였더라
창30:17 하나님이 레아의 소원을 들으셨으므로 그가 임신하여 다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창30:18 레아가 이르되 내가 내 시녀를 내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이 내게 그 값을 주셨다 하고 그의 이름을 잇사갈이라 하였으며
창30:19 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여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창30:20 레아가 이르되 하나님이 내게 후한 선물을 주시도다 내가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는 그가 나와 함께 살리라 하고 그의 이름을 스불론이라 하였으며
창30:21 그 후에 그가 딸을 낳고 그의 이름을 디나라 하였더라
창30:22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창30:23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하나님이 내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창30:24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창30:25 <야곱이 라반과 품삯을 정하다> 라헬이 요셉을 낳았을 때에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고향 나의 땅으로 가게 하시되
창30:26 내가 외삼촌에게서 일하고 얻은 처자를 내게 주시어 나로 가게 하소서 내가 외삼촌에게 한 일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창30:27 라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로 말미암아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깨달았노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그대로 있으라
창30:28 또 이르되 네 품삯을 정하라 내가 그것을 주리라
창30:29 야곱이 그에게 이르되 내가 어떻게 외삼촌을 섬겼는지, 어떻게 외삼촌의 가축을 쳤는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창30:30 내가 오기 전에는 외삼촌의 소유가 적더니 번성하여 떼를 이루었으니 내 발이 이르는 곳마다 여호와께서 외삼촌에게 복을 주셨나이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
창30:31 라반이 이르되 내가 무엇으로 네게 주랴 야곱이 이르되 외삼촌께서 내게 아무것도 주시지 않아도 나를 위하여 이 일을 행하시면 내가 다시 외삼촌의 양 떼를 먹이고 지키리이다
창30:32 오늘 내가 외삼촌의 양 떼에 두루 다니며 그 양 중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과 검은 것을 가려내며 또 염소 중에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을 가려내리니 이같은 것이 내 품삯이 되리이다
창30:33 후일에 외삼촌께서 오셔서 내 품삯을 조사하실 때에 나의 공의가 내 대답이 되리이다 내게 혹시 염소 중 아롱지지 아니한 것이나 점이 없는 것이나 양 중에 검지 아니한 것이 있거든 다 도둑질한 것으로 인정하소서
창30:34 라반이 이르되 내가 네 말대로 하리라 하고
창30:35 그 날에 그가 숫염소 중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암염소 중 흰 바탕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양 중의 검은 것들을 가려 자기 아들들의 손에 맡기고
창30:36 자기와 야곱의 사이를 사흘 길이 뜨게 하였고 야곱은 라반의 남은 양 떼를 치니라
창30:37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가져다가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창30:38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 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 구유에 세워 양 떼를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창30:39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
창30:40 야곱이 새끼 양을 구분하고 그 얼룩무늬와 검은 빛 있는 것을 라반의 양과 서로 마주보게 하며 자기 양을 따로 두어 라반의 양과 섞이지 않게 하며
창30:41 튼튼한 양이 새끼 밸 때에는 야곱이 개천에다가 양 떼의 눈 앞에 그 가지를 두어 양이 그 가지 곁에서 새끼를 배게 하고
창30:42 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그렇게 함으로 약한 것은 라반의 것이 되고 튼튼한 것은 야곱의 것이 된지라
창30:43 이에 그 사람이 매우 번창하여 양 떼와 노비와 낙타와 나귀가 많았더라
막1:1 <복음을 전파하다(마 3:1-12; 눅 3:1-9, 15-17; 요 1:19-23)>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막1: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막1: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막1:4 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막1: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막1:6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막1:7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막1: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막1:9 <세례를 받으시다(마 3:13-17; 눅 3:21-22)>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막1:10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막1: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막1:12 <시험을 받으시다(마 4:1-11; 눅 4:1-13)>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막1:13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막1:14 <갈릴리에서 복음을 전파하시다(마 4:12-17; 눅 4:14-15)>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막1: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막1:16 <어부들을 부르시다(마 4:18-22; 눅 5:1-11)>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막1: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막1: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막1: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막1:20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막1:21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시다(눅 4:31-37)>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막1:22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막1:23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막1: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막1:2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막1: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막1: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막1:28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막1:29 <많은 사람을 고치시다(마 8:14-17; 눅 4:38-41)>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막1:30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께 여짜온대
막1:31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막1:32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막1:33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막1:34 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막1:35 <전도 여행을 떠나시다(눅 4:42-44)>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막1:36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막1:37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막1: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막1: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막1:40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시다(마 8:1-4; 눅 5:12-16)>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막1:41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막1:42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막1:43 곧 보내시며 엄히 경고하사
막1:44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되었으니 모세가 명한 것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라
막1:45 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오직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사방에서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오더라
에6:1 <왕이 모르드개를 존귀하게 하다> 그 날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령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
에6:2 그 속에 기록하기를 문을 지키던 왕의 두 내시 빅다나와 데레스가 아하수에로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모르드개가 고발하였다 하였는지라
에6:3 왕이 이르되 이 일에 대하여 무슨 존귀와 관작을 모르드개에게 베풀었느냐 하니 측근 신하들이 대답하되 아무것도 베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에6:4 왕이 이르되 누가 뜰에 있느냐 하매 마침 하만이 자기가 세운 나무에 모르드개 달기를 왕께 구하고자 하여 왕궁 바깥뜰에 이른지라
에6:5 측근 신하들이 아뢰되 하만이 뜰에 섰나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들어오게 하라 하니
에6:6 하만이 들어오거늘 왕이 묻되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여야 하겠느냐 하만이 심중에 이르되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시는 자는 나 외에 누구리요 하고
에6:7 왕께 아뢰되 왕께서 사람을 존귀하게 하시려면
에6:8 왕께서 입으시는 왕복과 왕께서 타시는 말과 머리에 쓰시는 왕관을 가져다가
에6:9 그 왕복과 말을 왕의 신하 중 가장 존귀한 자의 손에 맡겨서 왕이 존귀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서 성 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여 이르기를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게 하소서 하니라
에6:10 이에 왕이 하만에게 이르되 너는 네 말대로 속히 왕복과 말을 가져다가 대궐 문에 앉은 유다 사람 모르드개에게 행하되 무릇 네가 말한 것에서 조금도 빠짐이 없이 하라
에6:11 하만이 왕복과 말을 가져다가 모르드개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 성 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되 왕이 존귀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니라
에6:12 모르드개는 다시 대궐 문으로 돌아오고 하만은 번뇌하여 머리를 싸고 급히 집으로 돌아가서
에6:13 자기가 당한 모든 일을 그의 아내 세레스와 모든 친구에게 말하매 그 중 지혜로운 자와 그의 아내 세레스가 이르되 모르드개가 과연 유다 사람의 후손이면 당신이 그 앞에서 굴욕을 당하기 시작하였으니 능히 그를 이기지 못하고 분명히 그 앞에 엎드러지리이다
에6:14 아직 말이 그치지 아니하여서 왕의 내시들이 이르러 하만을 데리고 에스더가 베푼 잔치에 빨리 나아가니라
롬1:1 <인사>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롬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롬1: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롬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롬1: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롬1: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롬1: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롬1:8 <바울의 로마 방문 계획>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롬1: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롬1: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롬1: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롬1: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롬1: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롬1: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롬1: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1:18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롬1: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롬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롬1: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롬1: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롬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롬1: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롬1: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롬1: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롬1: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롬1: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롬1: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롬1: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롬1: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