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9:1 한편 예언자 엘리사는 예언자 생도 한 사람을 불러 이렇게 말하였다. '너는 옷을 단단히 잡아매고 이 기름을 가지고 길르앗의 라못으로 가거라.
왕하9:2 그곳에 도착하거든 너는 님시의 손자이며 여호사밧의 아들인 예후를 찾아 그를 불러내어 골방으로 데리고 가서
왕하9:3 그 머리에 기름을 붓고 여호와께서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셨다고 말한 다음 즉시 문을 열고 도망하여라. 거기서 우물쭈물 해서는 안 된다.'
왕하9:4 그래서 그 젊은 예언자는 라못으로 갔는데
왕하9:5 예후가 군 지휘관들과 함께 앉아 있었다. 그때 그가 '장군님, 내가 당신에게 할 말이 있습니다' 하자 '누구 말인가?' 하고 예후가 물었다. 그래서 그는 '장군님에게 할 말이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왕하9:6 예후가 일어나 집 안으로 들어가자 그 젊은 예언자는 그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며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내가 너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을 다스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는다.
왕하9:7 너는 아합의 집안 사람들을 죽여라. 내가 이세벨에게 내 예언자들과 종들을 죽인 죄의 댓가를 반드시 치르도록 할 것이다.
왕하9:8 내가 아합의 집안에 속한 남자는 종이든 자유인이든 모조리 죽여
왕하9:9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과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안처럼 되게 하겠다.
왕하9:10 개들이 이스르엘에서 이세벨의 시체를 먹어도 그녀를 묻어 줄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러고서 그는 즉시 문을 열고 도망하였다.
왕하9:11 예후가 나오자 그의 동료들이 물었다. '별일은 없었는가? 그 미친 녀석이 자네에게 온 용건이 무엇인가?' '자네들도 잘 알고 있으면서 뭘 그러는가?'
왕하9:12 '아니야, 우리는 모르고 있네. 무슨 일인지 말해 보게' 그래서 그는 그 사람이 말한 것과 또 자기가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사실을 그들에게 말해 주었다.
왕하9:13 그러자 그들은 즉시 자기들의 겉옷을 벗어 예후의 발밑에 깔아 주고 나팔을 불며 '예후는 왕이다!' 하고 외쳤다.
왕하9:14 이렇게 해서 님시의 손자이며 여호사밧의 아들인 예후가 요람왕을 반역하였다. 이때 요람은 길르앗의 라못에서 시리아의 하사엘왕과 싸우다가 입은 부상을 치료하려고 이스르엘에 가 있었다. 그래서 예후는 자기 동료들에게 '내가 왕이 되는 것을 좋게 생각한다면 한 사람이라도 이스르엘에 가서 우리가 행한 일을 보고하지 못하도록 해 주게' 하고
왕하9:15 (14절과 같음)
왕하9:16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갔다. 이때 요람은 병상에 누워 있었고 유다의 아하시야왕은 문병하러 와서 그와 함께 있었다.
왕하9:17 이스르엘 망대에 있던 파수꾼이 예후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오는 것을 보고 '누가 오고 있습니다' 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요람왕은 '한 사람을 말에 태워 보내 친구인지 적인지 알아보고 오게 하여라' 하고 명령하였다.
왕하9:18 그래서 한 사람이 말을 타고 가서 예후를 만나 '왕은 당신이 친구로 온 사람인지 알고 싶어합니다' 하자 예후는 '그게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였다. 파수꾼이 말을 타고 간 사람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왕에게 보고하자
왕하9:19 왕은 다른 사람을 말에 태워 보냈다. 그도 예후에게 같은 질문을 하므로 예후는 '그게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였다.
왕하9:20 파수꾼은 그 사람도 가서 돌아오지 않는다고 왕에게 보고하며 '저들의 두목으로 보이는 자는 예후처럼 말을 난폭하게 몰고 있습니다' 하고 덧붙였다.
왕하9:21 그러자 요람왕은 '내 마차를 준비하라' 하고 아하시야왕과 함께 각자 자기 마차를 타고 예후를 맞으러 나갔는데 그들이 만난 곳은 나봇의 밭이었다.
왕하9:22 이때 요람이 예후를 보고 '예후야, 네가 친구로 왔느냐? 하고 묻자 예후는 '당신의 어머니 이세벨의 우상 숭배와 마법이 판을 치고 있는 마당에 어떻게 우정이 있을 수 있겠소?' 하고 대답하였다.
왕하9:23 그때 요람은 '아하시야왕이여, 반역입니다' 하고 외치며 자기 마차를 돌려 달아났다.
왕하9:24 예후가 있는 힘을 다해 활을 당겨 요람을 향해 쏘자 화살이 그의 어깻죽지 사이로 심장을 꿰뚫어 그는 자기 마차에 쓰러져 죽고 말았다.
왕하9:25 그러자 예후는 자기 부관 빋갈에게 말하였다. '너는 이 시체를 나봇의 밭에 던져라. 너도 기억하겠지만 너와 내가 마차를 타고 저 사람의 아버지 아합왕의 뒤를 따라갈 때 여호와께서
왕하9:26 '나는 어제 나봇과 그의 아들들이 살해당하는 것을 분명히 보았다' 하셨고 또 '나는 네가 이 밭에서 그 댓가를 반드시 치르도록 하겠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너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저 시체를 이 밭에 던져라.'
왕하9:27 유다의 아하시야왕이 이것을 보고 벧-하간 쪽으로 도망하자 예후는 그를 추격하며 '저 자도 죽여라!' 하고 소리 쳤다. 그의 부하들이 이블르암에서 가까운 구르 비탈길에서 그를 치자 그는 부상을 입고 므깃도까지 도망하여 거기서 죽었다.
왕하9:28 그래서 아하시야왕의 신하들이 그 시체를 마차에 싣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다윗성에 있는 그 조상들의 묘에 장사하였다.
왕하9:29 아하시야가 유다의 왕이 된 것은 아합의 아들인 이스라엘의 요람왕 11년이었다.
왕하9:30 그 후에 예후는 이스르엘로 갔다. 이세벨은 그가 왔다는 말을 듣고 눈화장을 하고 머리를 손질한 다음 창에서 내려다보다가
왕하9:31 예후가 궁전 문으로 들어 오는 것을 보고 '자기 왕을 죽인 시므리 같은 놈아! 네가 여기 무슨 일로 왔느냐?' 하고 소리쳤다.
왕하9:32 이때 예후가 창을 쳐다보고 '내 편이 될 자가 누구냐?' 하고 외치자 두세 명의 내시가 밖을 내다 보았다.
왕하9:33 그래서 예후는 그들에게 '이세벨을 내던져라!' 하고 명령하였다. 그들이 이세벨을 내던지자 그 피가 벽과 말에 튀어 올랐다. 예후는 말과 전차를 몰아 그 시체를 짓밟은 다음
왕하9:34 궁전으로 들어가서 먹고 마시며 이렇게 말하였다. '저 저주받은 여자를 묻어 주어라. 어쨌든 그녀는 왕의 딸이다.'
왕하9:35 그러나 사람들이 그 시체를 묻으려고 갔을 때 두골과 손발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왕하9:36 그들이 돌아와서 이 사실을 보고하자 예후가 말하였다.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그의 종 엘리야에게 이스르엘 개들이 이세벨의 시체를 뜯어먹을 것이며
왕하9:37 그 뼈는 밭의 거름처럼 흩어져 그것이 이세벨의 뼈라는 것을 알아볼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딤전6:1 모든 종들은 당연히 자기 주인을 존경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이름과 우리의 가르침이 비웃음을 사지 않을 것입니다.
딤전6:2 믿는 주인을 모신 종은 믿는 형제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오히려 더 잘 섬겨야 합니다. 이것은 그들의 봉사로 유익을 받는 사람이 바로 사랑을 받는 믿는 신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이것들을 가르치고 권하시오.
딤전6:3 다른 교훈을 가르치거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건전한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딤전6:4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논쟁을 좋아합니다. 그런데서 시기와 다툼과 모독하는 말과 좋지 못한 의심이 생깁니다.
딤전6:5 그리고 마음이 부패해지고 진리를 상실하고 신앙을 이익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다툼이 그칠 날이 없습니다.
딤전6:6 그러나 만족하는 마음으로 경건하게 사는 사람에게 신앙은 큰 유익이 됩니다.
딤전6: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므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딤전6:8 우리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딤전6:9 부자가 되려고 애쓰는 사람은 시험과 함정에 빠지고 사람을 파멸시키는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망에 떨어집니다.
딤전6:10 돈을 사랑하는 것이 온갖 악의 뿌리가 됩니다. 이것을 가지려고 열망하는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방황하다가 많은 고통을 당하고 마음의 상처를 입습니다.
딤전6:11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인 그대는 이런 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함을 추구하시오.
딤전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영원한 생명을 굳게 잡으시오. 이것을 위해 그대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그대의 신앙을 고백하였습니다.
딤전6:13 모든 것에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에게 훌륭한 신앙 고백으로 증거하신 그리스도 예수님 앞에서 그대에게 명령합니다.
딤전6: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그대는 이 명령을 잘 지켜서 흠도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이 되시오.
딤전6:15 때가 되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나타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 되시고 유일한 전능자이시며 모든 왕과 주를 다스리는 분이십니다.
딤전6:16 그분만이 영원히 죽지 않으시고 사람이 가까이 갈 수 없는 빛 가운데 계시며 아무도 보지 못하였고 볼 수도 없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찬양합시다. 아멘.
딤전6:17 그대는 이 세상의 부자들에게 교만하거나 곧 없어질 재물에 희망을 두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희망을 두라고 가르치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넘치게 주셔서 누리게 하십니다.
딤전6:18 그리고 그들에게 선을 행하고 선한 일에 부요하며 나눠 주기를 좋아하고 남의 어려움을 깊이 동정하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시오.
딤전6:19 이것이 그들의 장래를 위해 좋은 터를 쌓는 것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딤전6:20 디모데여, 그대는 맡은 일을 잘 실천하시오. 거짓된 지식에서 나오는 모독적인 무가치한 잡담과 변론을 피하시오.
딤전6:21 이런 지식을 가졌다는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호1:1 이것은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연이어 유다의 왕이 된 때,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 시대에 여호와께서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주신 말씀이다.
호1:2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처음 말씀하셨을 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창녀와 결혼하여 음란한 자녀를 낳아라. 이 백성이 나를 떠나 더러운 창녀짓을 하고 있다.'
호1:3 그래서 그는 디블라임의 딸 고멜과 결혼하였으며 그녀는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호1:4 그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그 이름을 '이스르엘' 이라고 불러라. 이스르엘에서 있었던 대학살사건에 대하여 내가 곧 예후의 집안을 벌하여 예후 왕조를 없애 버리겠다.
호1:5 그날에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어 버릴 것이다.'
호1:6 고멜이 다시 임신하여 딸을 낳자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그 이름을 '로-루하마' 라고 불러라. 내가 더 이상 이스라엘 백성에게 사랑을 베풀지 않을 것이며 그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호1:7 그러나 유다 백성에게는 내가 사랑을 베풀겠다. 그들의 하나님 나 여호와는 그들을 구원하되 활이나 칼이나 전쟁이나 말이나 마병으로 하지 않을 것이다.'
호1:8 고멜이 로-루하마를 젖 뗀 후에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자
호1:9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그 이름을 '로-암미' 라고 불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며 나도 너희 하나님이 아니다.
호1:10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의 수가 바다의 모래와 같아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는 날이 올 것이다.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다' 라고 한 그 곳에서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자녀' 라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호1:11 유다 백성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가 되어 한 지도자를 세우고 포로 된 땅에서 나올 것이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이다.'
시119:73 주께서 나를 만들어 세우셨으니 이제 주의 법을 배울 수 있도록 깨닫는 마음을 나에게 주소서.
시119:74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이 내가 주의 말씀을 신뢰하는 것을 보고 기뻐할 것입니다.
시119:75 여호와여, 나는 주의 판단이 의로운 것과 나를 벌하신 것이 주의 신실하심 때문이라는 것을 압니다.
시119:76 주의 종에게 약속하신 대로 주의 한결같은 사랑이 나의 위로가 되게 하소서.
시119:77 내가 살 수 있도록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입니다.
시119:78 교만한 자들이 이유 없이 나를 비난한 일에 대하여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그러나 나는 주의 교훈을 묵상할 것입니다.
시119:79 주를 두려워하며 주의 법을 아는 자들이 다 나에게 돌아오게 하소서.
시119:80 주의 법을 대하는 내 마음이 흠이 없게 하셔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시119:81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다가 지쳤으나 그래도 나는 주의 말씀을 신뢰합니다.
시119:82 내가 '주는 언제나 나를 위로하시겠습니까?' 하고 주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다가 내 눈이 피로해졌습니다.
시119:83 불에 오그라든 가죽부대처럼 내가 쓸모없는 자가 되었으나 그래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시119:84 내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 벌하시겠습니까?
시119:85 주의 법을 지키지 않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잡으려고 함정을 팠습니다.
시119:86 주의 계명은 모두 신뢰할 만합니다. 나를 도우소서. 사람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고 있습니다.
시119:87 그들이 나를 거의 죽이다시피 했으나 나는 주의 교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시119:88 주의 사랑으로 나를 다시 살려 주소서. 그러면 내가 계속 주의 법을 지키겠습니다.
시119:89 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하여 하늘에 굳게 섰으니
시119:90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릅니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그대로 있습니다.
시119:91 주의 명령에 따라 천지가 오늘날까지 그대로 있는 것은 만물이 주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시119:92 주의 법이 내 기쁨이 되지 않았더라면 나는 고통 가운데서 죽었을 것입니다.
시119:93 주의 교훈이 내 삶을 새롭게 하였으므로 내가 결코 이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시119:94 나는 주의 것이니 나를 구원하소서. 나는 주의 법을 따라 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시119:95 악인들이 나를 죽일 기회를 찾고 있으나 나는 주의 법을 묵상하겠습니다.
시119:96 아무리 완전한 것도 그 한계가 있으나 주의 말씀은 한이 없습니다.
왕하9:1 <예후가 이스라엘 왕이 되다> 선지자 엘리사가 선지자의 제자 중 하나를 불러 이르되 너는 허리를 동이고 이 기름병을 손에 가지고 길르앗 라못으로 가라
왕하9:2 거기에 이르거든 님시의 손자 여호사밧의 아들 예후를 찾아 들어가서 그의 형제 중에서 일어나게 하고 그를 데리고 골방으로 들어가
왕하9:3 기름병을 가지고 그의 머리에 부으며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노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되 지체하지 말지니라 하니
왕하9:4 그 청년 곧 그 선지자의 청년이 길르앗 라못으로 가니라
왕하9:5 그가 이르러 보니 군대 장관들이 앉아 있는지라 소년이 이르되 장관이여 내가 당신에게 할 말이 있나이다 예후가 이르되 우리 모든 사람 중에 누구에게 하려느냐 하니 이르되 장관이여 당신에게니이다 하는지라
왕하9:6 예후가 일어나 집으로 들어가니 청년이 그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며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여호와의 백성 곧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노니
왕하9:7 너는 네 주 아합의 집을 치라 내가 나의 종 곧 선지자들의 피와 여호와의 종들의 피를 이세벨에게 갚아 주리라
왕하9:8 아합의 온 집이 멸망하리니 이스라엘 중에 매인자나 놓인 자나 아합에게 속한 모든 남자는 내가 다 멸절하되
왕하9:9 아합의 집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과 같게 하며 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과 같게 할지라
왕하9:10 이스르엘 지방에서 개들이 이세벨을 먹으리니 그를 장사할 사람이 없으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니라
왕하9:11 예후가 나와서 그의 주인의 신복들에게 이르니 한 사람이 그에게 묻되 평안하냐 그 미친 자가 무슨 까닭으로 그대에게 왔더냐 대답하되 그대들이 그 사람과 그가 말한 것을 알리라 하더라
왕하9:12 무리가 이르되 당치 아니한 말이라 청하건대 그대는 우리에게 이르라 하니 대답하되 그가 이리 이리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는다 하셨다 하더라 하는지라
왕하9:13 무리가 각각 자기의 옷을 급히 가져다가 섬돌 위 곧 예후의 밑에 깔고 나팔을 불며 이르되 예후는 왕이라 하니라
왕하9:14 <이스라엘 왕 요람이 살해되다> 이에 님시의 손자 여호사밧의 아들 예후가 요람을 배반하였으니 곧 요람이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아람의 왕 하사엘과 맞서서 길르앗 라못을 지키다가
왕하9:15 아람의 왕 하사엘과 더불어 싸울 때에 아람 사람에게 부상한 것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던 때라 예후가 이르되 너희 뜻에 합당하거든 한 사람이라도 이 성에서 도망하여 이스르엘에 알리러 가지 못하게 하라 하니라
왕하9:16 예후가 병거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요람 왕이 거기에 누워 있었음이라 유다의 왕 아하시야는 요람을 보러 내려왔더라
왕하9:17 이스르엘 망대에 파수꾼 하나가 서 있더니 예후의 무리가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내가 한 무리를 보나이다 하니 요람이 이르되 한 사람을 말에 태워 보내어 맞이하여 평안하냐 묻게 하라 하는지라
왕하9:18 한 사람이 말을 타고 가서 만나 이르되 왕의 말씀이 평안하냐 하시더이다 하매 예후가 이르되 평안이 네게 상관이 있느냐 내 뒤로 물러나라 하니라 파수꾼이 전하여 이르되 사자가 그들에게 갔으나 돌아오지 아니하나이다 하는지라
왕하9:19 다시 한 사람을 말에 태워 보내었더니 그들에게 가서 이르되 왕의 말씀이 평안하냐 하시더이다 하매 예후가 이르되 평안이 네게 상관이 있느냐 내 뒤를 따르라 하더라
왕하9:20 파수꾼이 또 전하여 이르되 그도 그들에게까지 갔으나 돌아오지 아니하고 그 병거 모는 것이 님시의 손자 예후가 모는 것 같이 미치게 모나이다 하니
왕하9:21 요람이 이르되 메우라 하매 그의 병거를 메운지라 이스라엘 왕 요람과 유다 왕 아하시야가 각각 그의 병거를 타고 가서 예후를 맞을새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토지에서 만나매
왕하9:22 요람이 예후를 보고 이르되 예후야 평안하냐 하니 대답하되 네 어머니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하더라
왕하9:23 요람이 곧 손을 돌이켜 도망하며 아하시야에게 이르되 아하시야여 반역이로다 하니
왕하9:24 예후가 힘을 다하여 활을 당겨 요람의 두 팔 사이를 쏘니 화살이 그의 염통을 꿰뚫고 나오매 그가 병거 가운데에 엎드러 진지라
왕하9:25 예후가 그의 장관 빗갈에게 이르되 그 시체를 가져다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밭에 던지라 네가 기억하려니와 이전에 너와 내가 함께 타고 그의 아버지 아합을 좇았을 때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그의 일을 예언하셨느니라
왕하9:2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제 나봇의 피와 그의 아들들의 피를 분명히 보았노라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이 토지에서 네게 갚으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의 시체를 가져다가 이 밭에 던질지니라 하는지라
왕하9:27 <유다 왕 아하시야가 살해되다> 유다의 왕 아하시야가 이를 보고 정원의 정자 길로 도망하니 예후가 그 뒤를 쫓아가며 이르되 그도 병거 가운데서 죽이라 하매 이블르암 가까운 구르 비탈에서 치니 그가 므깃도까지 도망하여 거기서 죽은지라
왕하9:28 그의 신복들이 그를 병거에 싣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다윗 성에서 그들의 조상들과 함께 그의 묘실에 장사하니라
왕하9:29 아합의 아들 요람의 제십일년에 아하시야가 유다 왕이 되었었더라
왕하9:30 <이세벨 왕후가 살해되다> 예후가 이스르엘에 오니 이세벨이 듣고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바라보다가
왕하9:31 예후가 문에 들어오매 이르되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여 평안하냐 하니
왕하9:32 예후가 얼굴을 들어 창을 향하고 이르되 내 편이 될 자가 누구냐 누구냐 하니 두어 내시가 예후를 내다보는지라
왕하9:33 이르되 그를 내려던지라 하니 내려던지매 그의 피가 담과 말에게 튀더라 예후가 그의 시체를 밟으니라
왕하9:34 예후가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이르되 가서 이 저주 받은 여자를 찾아 장사하라 그는 왕의 딸이니라 하매
왕하9:35 가서 장사하려 한즉 그 두골과 발과 그의 손 외에는 찾지 못한지라
왕하9:36 돌아와서 전하니 예후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 엘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라 이르시기를 이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살을 먹을지라
왕하9:37 그 시체가 이스르엘 토지에서 거름같이 밭에 있으리니 이것이 이세벨이라고 가리켜 말하지 못하게 되리라 하셨느니라 하였더라
딤전6:1 무릇 멍에 아래에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딤전6:2 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게 하라 이는 유익을 받는 자들이 믿는 자요 사랑을 받는 자임이라 너는 이것들을 가르치고 권하라
딤전6:3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딤전6:4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딤전6: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딤전6: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딤전6: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딤전6: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딤전6: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딤전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6:11 <믿음의 선한 싸움>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딤전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딤전6:13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언을 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딤전6: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딤전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딤전6: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딤전6: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딤전6:18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딤전6: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딤전6:20 디모데야 망령되고 헛된 말과 거짓된 지식의 반론을 피함으로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라
딤전6:21 이것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호1:1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호1:2 <호세아의 아내와 자식들>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
호1:3 이에 그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맞이하였더니 고멜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호1:4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호1:5 그 날에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으리라 하시니라
호1:6 고멜이 또 임신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용서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호1: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호1:8 고멜이 로루하마를 젖뗀 후에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호1: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호1:10 <이스라엘이 회복되리라>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되어서 헤아릴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할 것이라
호1:11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시119:73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내가 깨달아 주의 계명들을 배우게 하소서
시119:74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나를 보고 기뻐하는 것은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는 까닭이니이다
시119:75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이니이다
시119:76 구하오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이 나의 위안이 되게 하시며
시119:77 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내게 임하사 내가 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시119:78 교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그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나는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시119:79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의 증거들을 알리이다
시119:80 내 마음으로 주의 율례들에 완전하게 하사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시119:81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시119:82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실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
시119:83 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대 같이 되었으나 주의 율례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시119:84 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나 심판하시리이까
시119:85 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시119:86 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시119:87 그들이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들을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시119:88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교훈들을 내가 지키리이다
시119:89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시119:90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시119:91 천지가 주의 규례들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까닭이니이다
시119:92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시119:93 내가 주의 법도들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시119:94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들만을 찾았나이다
시119:95 악인들이 나를 멸하려고 엿보오나 나는 주의 증거들만을 생각하겠나이다
시119: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으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