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14:1 이 당시에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창14:2 소돔 왕 베라, 고모라 왕 비르사, 아드마 왕 시납, 스보임 왕 세메벨, 그리고 벨라 곧 소알 왕과 전쟁을 하고 있었다.
창14:3 뒤에 말한 이 다섯 왕들은 오늘날 사해가 된 싯딤 골짜기에 연합 전선을 폈다.
창14:4 이들은 12년 동안 그돌라오멜의 지배를 받아오다가 속국 생활 13년째에 반기를 든 것이다.
창14:5 그로부터 1년 후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동맹한 왕들이 군대를 이끌고 나와 아스드롯-가르나임에서 르바족을 치고 함에서 수스족을, 기랴다임 평야에서 엠족을 쳤으며
창14:6 또 세일산에서 호리족을 쳐서 광야 근처의 엘-바란까지 그들을 추격하였다.
창14:7 그런 다음 그들은 방향을 돌려 가데스로 알려진 엔-미스밧으로 가서 아말렉족의 온 땅과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족을 쳐서 대패시켰다.
창14:8 그때 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 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 곧 소알 왕이 나와 싯딤 골짜기에서 네 나라의 대적과 맞서 싸웠는데 그 네 대적은 엘람 왕 그돌라오멜가 고임 왕 디달과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이었다.
창14:9 (8절과 같음)
창14:10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았다. 그래서 소돔과 고모라 왕이 달아날 때에 그들의 병사들이 역청 구덩이에 빠지고 살아 남은 자들은 산으로 도망하였다.
창14:11 그러자 그들의 대적인 네 왕이 소돔과 고모라의 재물과 식량을 모조리 빼앗아 갔으며
창14:12 소돔에 사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붙잡아 가고 그의 재산까지 약탈해 갔다.
창14:13 그때 도망쳐 나온 한 사람이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와서 그 모든 사실을 말해 주었다. 이때 아브람은 아모리 사람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숲 근처에 살고 있었는데 마므레와 그의 형제 에스골과 아넬은 아브람과 동맹을 맺은 자들이었다.
창14:14 아브람은 자기 조카가 붙잡혀 갔다는 말을 듣고 자기 집에서 태어난 잘 훈련된 종 318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창14:15 병력을 나누고 야음을 틈 타 그 네 왕을 공격하였다. 그리고 다마스커스 북쪽 호바까지 그들을 추격하여
창14:16 약탈당한 재물을 다시 빼앗아 오고 조카 롯과 그의 모든 소유와 붙잡혀 간 사람들을 모두 되찾아 왔다.
창14: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동맹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 소돔 왕이 왕의 골짜기라고도 하는 사웨 골짜기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다.
창14:18 그리고 살렘 왕이자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던 멜기세덱은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서
창14:19 아브람을 축복하며 '우주를 창조하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 아브람을 축복하시기 원하며
창14:20 그대에게 승리를 주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 찬양 받으시기 원하노라' 고 하였다. 그리고 아브람은 자기가 되찾아 온 모든 전리품의 10분의 1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다.
창14: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사람은 나에게 보내고 물품은 당신이 가지시오' 하자
창14: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대답하였다 '우주를 창조하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내가 맹세하지만
창14:23 당신이 '내가 아브람을 부자가 되게 하였다' 라는 말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내가 당신의 것은 신발끈이나 실오라기 하나 갖지 않겠소.
창14:24 하지만 내 부하들이 먹은 것은 제외하겠소. 그리고 나와 함께 간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몫은 그들이 갖도록 해 주시오.'
마13:1 그 날 예수님은 집에서 나와 바닷가에 가서 앉으셨다.
마13:2 너무 많은 군중이 모여들므로 예수님은 배에 올라 앉으시고 그들은 물가에 서 있었다.
마13:3 그때 예수님은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많은 것을 말씀하셨다. '한 농부가 들에 나가
마13:4 씨를 뿌렸다. 그런데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져서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마13:5 어떤 씨는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져 흙이 깊지 않으므로 곧 싹이 나왔으나
마13:6 해가 돋자 뿌리를 박지 못한 싹은 타서 말라 버렸다.
마13:7 또 어떤 씨는 가시덤불에 떨어졌는데 가시나무가 자라 그 기운을 막았다.
마13:8 그러나 어떤 씨는 좋은 땅에 떨어져 100배, 60배, 30배의 열매를 맺었다.
마13:9 귀 있는 사람은 잘 들어라.'
마13:10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저 사람들에게는 왜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하고 묻자
마13:11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되었으나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마13:12 있는 사람에게는 더 주어 넘치게 하고 없는 사람은 가진 것까지도 빼앗길 것이다.
마13:13 저들은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므로 나는 저들에게 비유로 말한다.
마13:14 그래서 다음과 같은 이사야의 예언은 저들에게 꼭 들어맞는 말이다. '너희는 계속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계속 보아도 알지 못한다.
마13:15 이 백성은 마음이 둔해졌고 귀는 먹었으며 눈까지 멀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서 나에게 고침을 받을지도 모른다.'
마13:16 그러나 너희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마13:17 내가 분명히 말한다. 많은 예언자들과 의로운 사람들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고 싶어했으나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듣고 싶어했으나 듣지 못하였다.
마13:18 너희는 씨 뿌리는 사람에 대한 비유의 뜻을 들어 보아라.
마13:19 누구든지 하늘 나라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면 사탄이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가 버린다. 이런 사람은 길가에 떨어진 씨와 같은 사람이다.
마13:20 그리고 돌밭에 떨어진 씨는 말씀을 들을 때 기뻐하며 즉시 받아들이지만
마13:21 그것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지 못하고 잠시 견디다가 그 말씀 때문에 고통이나 핍박이 오면 곧 넘어지는 사람이다.
마13:22 또 가시덤불 속에 떨어진 씨는 말씀은 듣지만 이 세상 걱정과 재물에 대한 유혹 때문에 말씀대로 생활하지 못하는 사람을 말한다.
마13:23 그러나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을 가리킨다. 그런 사람은 100배, 60배, 또는 30배의 열매를 맺는다.'
마13:24 예수님은 또 다른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밭에 좋은 씨앗을 뿌린 사람에 비할 수 있다.
마13:25 사람들이 다 잠들었을 때 원수가 와서 밀밭에 독보리를 덧뿌리고 갔다.
마13:26 밀이 싹터서 자랄 때 독보리도 함께 자라는 것을 보고
마13:27 종들이 주인에게 와서 '주인님, 밭에 좋은 씨앗을 뿌리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독보리가 어디서 생겨났습니까?' 하고 물었다.
마13:28 그러자 주인은 '원수가 이런 짓을 했구나' 하고 대답하였다. 종들이 '그러면 우리가 가서 독보리를 뽑아 버릴까요?' 하고 다시 묻자
마13:29 주인은 이렇게 말하였다. '아니다. 독보리를 뽑다가 밀까지 뽑을까 걱정된다.
마13:30 추수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그냥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먼저 독보리를 뽑아 단으로 묶어서 불태워 버리고 밀은 내 곳간에 모아 들이게 하겠다.'
마13:31 예수님은 또 다른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과 같다.
마13:32 그것은 씨앗 중에 가장 작은 것이지만 모든 채소보다 더 크게 자라나 나무처럼 되어서 새들이 날아와 그 가지에 깃들인다.'
마13:33 예수님은 또 다른 비유를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어떤 여자가 한 포대의 밀가루에 섞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다.'
마13:34 예수님은 군중에게 이 모든 것을 비유로만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
마13:35 이것은 다음과 같은 예언자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내가 비유를 들어 세상이 창조될 때부터 감추어진 것을 말하겠다.'
마13:36 그 후 예수님이 군중과 헤어져 집에 들어가 있을 때 제자들이 와서 '밭의 독보리 비유를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하였다.
마13:37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농부는 나 그리스도이며
마13:38 내 밭은 세상이다. 그리고 좋은 씨앗은 하늘 나라에 속한 사람들이고 독보리는 악한 자에게 속한 사람들이다.
마13:39 독보리를 뿌린 원수는 마귀이며 추수 때는 세상 끝날이고 추수꾼은 천사들이다.
마13:40 그러므로 독보리를 뽑아 불에 태우듯 세상 끝날에도 그렇게 할 것이다.
마13:41 내가 천사들을 보내겠다. 그들은 죄 짓게 하는 모든 사람과 악을 행하는 사람들을 내 나라에서 모두 추려내어
마13:42 불구덩이에 던져 넣을 것이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거기서 통곡하며 이를 갈 것이다.
마13:43 그때 의로운 사람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같이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잘 들어라.'
마13:44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사람이 그것을 발견하면 다시 감추어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그 밭을 산다.
마13:45 또 하늘 나라는 아름다운 진주를 구하는 장사꾼과 같다.
마13:46 그가 아주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고 가서 가진 것을 모두 팔아 그 진주를 샀다.
마13:47 또 하늘 나라는 바다에 던져 여러 종류의 물고기를 모으는 그물과 같다.
마13:48 그물에 고기가 가득 차면 물가로 끌어내어 앉아서 좋은 것은 골라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버린다.
마13:49 세상 끝날에도 이렇게 할 것이다. 천사들이 와서 의로운 사람들 가운데서 악한 사람들을 가려내어
마13:50 불구덩이에 던져 넣을 것이다. 그러면 그들이 거기서 통곡하며 이를 갈 것이다.'
마13:51 말씀을 마치시고 예수님이 그들에게 '이 모든 것을 이제 알겠느냐?' 하고 물으시자 제자들은 '예, 알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마13:52 그러자 예수님은 그들에게 '그러므로 하늘 나라의 가르침을 받은 율법학자는 마치 자기 곳간에서 새 것과 낡은 것을 꺼내는 집 주인과 같다' 라고 하셨다.
마13:53 예수님은 이 비유들을 다 말씀하시고 나서 그 곳을 떠나
마13:54 고향으로 가서 회당에서 가르치셨다. 사람들이 듣고 놀라 '이 사람의 이런 지혜와 기적을 행하는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마13:55 이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이고 야고보와 요셉과 시몬과 유다는 그의 동생들이다.
마13:56 그리고 그의 누이 동생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 있지 않느냐? 그렇다면 이 사람은 이 모든 것을 어디서 얻었느냐?' 하면서
마13:57 예수님을 배척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예언자는 자기 고향과 집안에서 존경을 받지 못한다' 하시고
마13:58 그들이 믿지 않으므로 거기서는 기적을 많이 베풀지 않으셨다.
느3:1 그때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의 동료 제사장들과 함께 먼저 양문을 세워 봉헌하고 문짝을 달았다. 그런 다음 그들은 함메아 망대와 하나넬 망대까지 성벽을 쌓아 봉헌하였다.
느3:2 그리고 여리고 사람들은 성벽의 그 다음 부분을 건축하고 이므리의 아들 삭굴은 그 다음 부분을 건축하였다.
느3:3 하스나아 집안 사람들은 생선문을 건축하여 들보를 얹고 문짝을 달아 자물쇠와 빗장을 설치하였다.
느3:4 그리고 학고스의 손자이며 우리아의 아들 므레못은 성벽의 그 다음 부분을, 므세사벨의 손자이며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은 그 다음 부분을, 바아나의 아들 사독은 그 다음 부분을 건축하였으며
느3:5 그 다음 부분은 드고아 사람들이 건축하였는데 그들의 지도자들은 노동을 하지 않았다.
느3:6 바세아의 아들 요야다와 브소드야의 아들 므술람은 옛문을 건축하여 들보를 얹고 문짝을 달아 자물쇠와 빗장을 설치하였다.
느3:7 그리고 기브온 사람 믈라댜와 메로놋 사람 야돈이 기브온과 미스바 사람들과 함께 유프라테스강 서쪽 지방 총독의 관사까지 그 다음 성벽을 쌓았으며
느3:8 그 다음 부분은 금세공업자 할해야의 아들 웃시엘이 건축하였고 향품 제조업자인 하나냐는 넓은 성벽까지 그 다음 부분을 건축하였다.
느3:9 그리고 그 다음 부분은 예루살렘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후르의 아들 르바야가 건축하였고
느3:10 하루맙의 아들 여다야는 자기 집 맞은편의 성벽을 건축하였으며 그 다음 부분은 하삽느야의 아들 핫두스가 건축하였다.
느3:11 또 하림의 아들 말기야와 바핫-모압의 아들 핫숩은 그 다음 부분과 용광로 망대를 건축하였고
느3:12 그 다음 부분은 예루살렘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할로헤스의 아들 살룸과 그 딸들이 건축하였다.
느3:13 하눈과 사노아 주민들은 골짜기문을 건축하여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설치하였으며 그들은 또 똥문까지 성벽 450미터를 수리하였다.
느3:14 벧-학게렘 지방을 다스리는 레갑의 아들 말기야는 똥문을 건축하여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설치하였다.
느3:15 미스바 지방을 다스리는 골-호세의 아들 살룬은 샘문을 건축하여 지붕을 씌우고 문짝을 달아 자물쇠와 빗장을 설치하였으며 또 그는 왕의 동산 곁에 있는 실로암 못가의 성벽을 다윗성에서 내려오는 층계까지 건축하였다.
느3:16 다음은 벧-술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아스북의 아들 느헤미야가 다윗왕의 묘와 저수지와 용사의 집까지 성벽을 건축하였다.
느3:17 다음 부분은 레위 사람 바니의 아들 르훔이 건축하였으며 그일라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하사뱌는 그 다음 부분을,
느3:18 그일라 지방의 다른 절반을 다스리는 헤나닷의 아들 바왜는 그 다음 부분을 건축하였고
느3:19 미스바를 다스리는 예수아의 아들 에셀은 성 모퉁이까지 병기고 앞 부분을 건축하였다.
느3:20 그 다음은 삽배의 아들 바룩이 성 모퉁이에서부터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집 문까지 한 부분을 건축하였고
느3:21 엘리아십의 집 문에서부터 엘리아십의 집 모퉁이까지는 학고스의 손자이며 우리아의 아들인 므레못이 건축하였다.
느3:22 성벽의 그 다음 부분은 예루살렘 주변에 사는 제사장들이 건축하였고
느3:23 그 다음은 베냐민과 핫숩이 자기 집 앞의 성벽을 건축하였으며 그 다음은 아나냐의 손자이며 마아세야의 아들 아사랴가 자기 집 앞을 건축하였다.
느3:24 그리고 헤나닷의 아들 빈누이는 아사랴의 집에서부터 성 모퉁이까지 건축하였으며
느3:25 우새의 아들 발랄은 그 모퉁이에서부터 경비실 뜰 곁의 윗궁 망대 앞까지 건축하였고 그 다음 부분은 바로스의 아들 브다야가 건축하였다.
느3:26 또 오벨에 사는 성전 봉사자들은 동쪽 수문과 불쑥 나온 망대까지 건축하였다.
느3:27 드고아 사람들은 불쑥 나온 큰 망대 맞은편에서부터 오벨 성벽까지 건축하였으며
느3:28 그 다음은 제사장들이 북쪽 말문에서부터 각자 자기 집 앞의 성벽을 건축하였고
느3:29 그 다음은 임멜의 아들 사독이 자기 집 앞을 건축하였으며 그 다음 부분은 동쪽 문지기 스가냐의 아들 스마야가 건축하였다.
느3:30 그리고 셀레먀의 아들 하나냐와 살랍의 여섯째 아들 하눈은 그 다음부분을 건축하였으며 다음은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자기 집앞을 건축하였고
느3:31 금세공업자 말기야는 밉갓문 맞은편에 있는 성전 봉사자들과 상인들의 집에서부터 북동쪽의 성 모퉁이 누각까지 건축하였다.
느3:32 그리고 금세공업자들과 상인들은 마지막 부분인 성모퉁이 누각에서부터 양문까지 건축하였다.
행13:1 안디옥 교회에는 예언자와 교사들이 있었다. 그들은 바나바, 니게르라는 시므온, 구레네 사람 루기오, 갈릴리 지방의 통치자인 헤롯과 함께 자란 마나엔, 그리고 사울이었다.
행13:2 그들이 주님을 섬기며 금식할 때 성령께서 '너희는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내가 그들에게 맡긴 일을 하게 하라' 하고 말씀하셨다.
행13:3 그래서 그들은 금식하고 기도한 후 그 두 사람에게 안수하고 그들을 보냈다.
행13:4 바나바와 사울은 성령님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로 내려가 거기서 다시 배를 타고 키프러스로 건너갔다.
행13:5 그들은 살라미에 이르러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는데 마가라는 요한이 그들의 일을 도왔다.
행13:6 그들은 그 섬을 가로질러 바보에 이르렀을 때 유대인 마술사이며 거짓 예언자인 바예수라는 사람을 만났다.
행13:7 그는 그 섬의 총독 서기오 바울의 친구였으며 서기오 바울은 아주 지성적인 사람이었다. 총독이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하였으나
행13:8 엘루마라고도 하는 그 마술사는 그들을 대적하며 총독이 믿지 못하게 하였다.
행13:9 그때 바울이라는 사울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그 마술사를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행13:10 이렇게 말하였다. '온갖 거짓과 악이 가득한 마귀의 자식이며 모든 의의 원수야, 주님의 길을 방해하는 짓을 당장 그치지 못하겠느냐?
행13:11 이제 너는 주님의 벌을 받아 소경이 되어서 얼마 동안 햇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자 즉시 안개와 어두움이 그를 덮었고 그는 이리저리 더듬으며 이끌어 줄 사람을 찾았다.
행13:12 이 광경을 본 총독은 주님에 대한 가르침에 크게 놀라 믿게 되었다.
행13:13 바울과 그 일행은 바보에서 배를 타고 밤빌리아의 버가로 건너갔다. 거기서 요한은 그들과 헤어져 예루살렘으로 돌아갔고
행13:14 나머지 사람들은 버가를 떠나 비시디아의 안디옥으로 갔다. 안식일이 되어 그들은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행13:15 율법과 예언서의 낭독이 있은 후에 회당 책임자들이 사람을 시켜 청중에게 권면할 말이 있으면 하라고 하였다.
행13:16 그래서 바울이 일어나 조용히 들어 달라는 손짓을 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이스라엘 사람과 하나님을 섬기는 이방 사람 여러분, 잘 들으십시오.
행13:17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그들이 이집트땅에 머물러 있는 동안 그들을 큰 민족이 되게 하셨으며 큰 능력으로 그들을 거기서 인도해 내셨습니다.
행13:18 그리고 하나님은 광야에서 40년 동안 그들을 돌봐주셨으며
행13:19 가나안 일곱 민족을 멸망시키시고 그 땅을 유산으로 나누어 주셨는데
행13:20 그 기간이 약 450년이나 걸렸습니다. 그 이후로 하나님은 예언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들을 주시다가
행13:21 그들이 왕을 요구하자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왕으로 세워 40년 동안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행13:22 그 후에 하나님은 사울을 제거하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고서 그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났으니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 그가 내 뜻을 다 이룰 것이다.'
행13:23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구주를 일으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셨습니다.
행13:24 그분이 오시기 전에 요한이 먼저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개와 세례를 전파했습니다.
행13:25 그리고 그는 자기 일을 다 마칠 무렵에 '너희는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이 계시는데 나는 그분의 신발끈을 풀어 드릴 자격도 없다' 고 했습니다.
행13:26 아브라함의 후손들과 하나님을 섬기는 이방 사람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행13:27 그러나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과 그들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분을 죄인으로 단정함으로써 그들이 안식일마다 읽던 예언자들의 말이 이루어지게 했습니다.
행13:28 그들은 예수님을 죽일 아무런 죄도 찾지 못했으나 빌라도에게 그분을 죽이라고 요구했습니다.
행13:29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을 다 이행한 후에 십자가에서 그분의 시체를 내려 무덤에 두었으나
행13:30 하나님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그분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행13:31 그 후 여러 날 동안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예루살렘까지 자기와 동행했던 사람들에게 나타나셨는데 바로 그들이 지금 이 백성들에게 그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행13:32 그래서 우리도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기쁜 소식을 여러분에게 전합니다.
행13:33 하나님은 예수님을 다시 살리심으로써 그들의 후손인 우리에게 그 약속이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시편 둘째 편에도 예수님에 대하여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행13:34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썩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내가 다윗에게 약속한 거룩하고 확실한 복을 너희에게 주겠다' 라고 하신 말씀과
행13:35 또 다른 시편에 '주의 거룩한 자를 썩지 않게 하실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대로 된 것입니다.
행13:36 다윗은 한평생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섬기다가 죽어 그의 조상들 곁에 묻혀서 썩고 말았습니다.
행13:37 그러나 하나님이 다시 살리신 그분은 썩지 않았습니다.
행13:38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님을 통해서 죄의 용서가 여러분에게 선포되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행13:39 여러분이 모세의 율법으로 의롭게 될 수 없었던 모든 일에서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의롭다는 인정을 받습니다.
행13:40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예언자들의 말이 여러분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행13:41 비웃는 자들아, 너희는 놀라고 죽어 없어져라. 내가 너희 시대에 한 일을 행하겠다. 누가 그 일을 설명해 주어도 너희가 절대로 믿지 않을 것이다.'
행13:42 그들이 회당에서 나올 때 사람들은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행13:43 집회가 끝나자 많은 유대인과 유대교에 개종한 경건한 이방인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랐다. 그래서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계속 머물러 있으라고 격려하였다.
행13:44 다음 안식일에는 온 동네 사람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여들었다.
행13:45 유대인들은 군중들을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하는 것을 방해하며 모욕하였다.
행13:46 그러나 바울과 바나바는 다음과 같이 담대하게 말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여러분에게 전해야 마땅합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이 그 말씀을 거절하고 여러분 스스로 영원한 생명을 얻을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방인에게 말씀을 전합니다.
행13:47 주께서도 우리에게 '내가 너를 이방 민족의 빛이 되게 하여 온 세상에 구원을 베풀도록 하였다' 라고 하셨습니다.'
행13:48 그 말을 듣고 이방인들은 기뻐하며 주의 말씀을 찬양하였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선택된 사람은 모두 믿었다.
행13:49 그리하여 주님의 말씀은 그 지방 전체에 퍼져나갔다.
행13:50 그러나 유대인들은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도시의 유지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괴롭히고 그 지방에서 내쫓았다.
행13:51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을 향해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갔으며
행13:52 안디옥 신자들은 계속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