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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13:1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다말이라는 아름다운 여동생이 하나 있었는데 그녀의 이복 오빠 암논이 그녀를 대단히 연모하고 있었다.
삼하13:2 그러나 암논은 다말이 정숙한 처녀였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가 없어서 그녀를 몹시 사랑하면서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결국 그는 다말을 사모하다가 병이 들고 말았다.
삼하13:3 그런데 암논에게는 대단히 간교한 친구 하나가 있었다. 그는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인 요나답이라는 자였다.
삼하13:4 하루는 요나답이 암논에게 물었다. '왕자인 너는 무엇 때문에 그처럼 날마다 수심에 잠겨 있느냐?' '내 이복 누이동생 다말에 대한 애정 때문일세.'
삼하13:5 '그렇다면 좋은 수가 있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침대에 누워 병든 척하고 있다가 너의 부친이 너를 보러 오거든 네 누이동생 다말을 보내 네가 보는 앞에서 음식을 만들게 해 달라고 부탁하고 너를 위해 만든 그 음식을 다말이 직접 손으로 먹여 주면 좀 나을 것 같다고 하여라.'
삼하13:6 그래서 암논은 요나답이 시킨 대로 침대에 누워 병든 척하고 있다가 자기 아버지가 그를 보러 왔을 때 이렇게 말하였다. '동생 다말을 보내 내가 보는 앞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나에게 먹여 주라고 하십시오.'
삼하13:7 그래서 다윗은 다말에게 사람을 보내 암논의 집에 가서 그를 위해 음식을 만들어 주라고 지시하였다.
삼하13:8 다말이 자기 오빠 암논의 집에 갔을 때 암논은 침대에 누워 있었다. 다말은 밀가루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자기 오빠가 보는 데서 과자를 만들어 구웠다.
삼하13:9 그러나 다말이 과자 그릇을 암논 앞에 갖다 놓아도 그는 먹을 생각을 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밖으로 나가게 하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래서 하인들은 모두 밖으로 나갔다.
삼하13:10 그때 암논이 다말에게 '자, 이제 그 음식을 가지고 침실로 들어와서 네가 직접 먹여라' 하였다. 그래서 다말은 과자 그릇을 들고 그의 침실로 들어갔다.
삼하13:11 그러나 다말이 음식을 먹이려고 암논에게 가까이 갔을 때 그는 다말을 붙들고 자기 자리에 들 것을 강요하였다.
삼하13:12 그러자 다말이 거절하며 말하였다. '오빠, 이게 무슨 짓이예요? 제발 이러지 마세요.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예요.
삼하13:13 내가 수치를 당한다면 어떻게 머리를 들고 다닐 수 있겠어요? 이러시면 오빠도 이스라엘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 될 거예요. 나를 그렇게도 사랑하신다면 아버지께 말씀드리세요. 아버지께서도 내가 오빠와 결혼하는 것을 말리지 않으실 거예요.'
삼하13:14 그러나 암논은 그녀의 말을 듣지 않고 다말보다 힘이 세므로 그녀를 덮쳐 강간하고 말았다.
삼하13:15 그런 다음에는 다말에 대한 그의 사랑이 증오로 돌변하여 암논은 다말을 사랑할 때의 그 사랑보다 더한 증오심으로 그녀를 미워하여 '여기서 썩 나가!' 하고 소리쳤다.
삼하13:16 그러자 다말이 '그러시면 안 돼요. 이렇게 하고서 나를 쫓아보내는 것은 나를 욕보인 것보다 더 큰 죄란 말이예요' 하고 대꾸했으나 그는 듣지 않았다.
삼하13:17 암논은 자기 하인을 불러 '이 계집을 밖으로 끌어내고 문을 걸어 잠그라' 하고 명령하였다. 그래서 그는 다말을 끌어내고 문을 걸어 잠그었다. 이때 다말은 시집가지 않은 공주가 보통 입는 소매 달린 긴 옷을 입고 있었는데
삼하13:18 (17절과 같음)
삼하13:19 그녀는 이 옷을 찢고 머리에 재를 뒤집어쓰고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울면서 집으로 갔다.
삼하13:20 그러자 그녀의 오빠 압살롬이 그녀에게 '너를 욕보인 자가 암논이냐? 이 일로 너무 상심하지 말아라. 어쨌든 이것은 집안 일이니 당분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조용히 있거라' 하고 그녀를 달랬다. 그래서 다말은 자기 오빠 압살롬의 집에서 처량하게 지냈다.
삼하13:21 다윗 왕은 이 일을 듣고 노발대발 하였다.
삼하13:22 그리고 압살롬은 암논이 자기 동생 다말을 욕보인 일로 그를 미워하여 그와 일체 말을 하지 않았다.
삼하13:23 그로부터 2년 후에 압살롬은 에브라임 부근의 바알-하솔에서 자기 양털을 깎을 때 잔치를 베풀어 모든 왕자들을 초청하고
삼하13:24 또 왕에게도 가서 '아버지, 저의 집에 양털 깎는 일이 있어서 잔치를 베풀었는데 신하들을 데리고 저와 함께 가십시다' 하고 권하였다.
삼하13:25 그러자 왕은 '아니다. 내 아들아. 만일 우리가 모두 다 가게 되면 너에게 너무 큰 부담이 될 것이다' 하고 대답하였다. 압살롬은 왕을 강권했으나 왕은 가지 않고 그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삼하13:26 그때 압살롬이 '그러시다면 내 형 암논이라도 우리와 함께 가게 해 주십시오' 하자 왕은 '암논이 너와 함께 가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 하고 물었다.
삼하13:27 그러나 압살롬이 계속 간청하므로 왕은 암논과 다른 모든 왕자들을 그와 함께 보냈다.
삼하13:28 압살롬은 큰 잔치를 베풀고 그의 하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암논이 취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내가 신호를 하면 그를 죽여라! 너희는 두려워할 것 없다. 이 명령을 내리는 자가 내가 아니냐? 용기를 내어 대담하게 해치워라.'
삼하13:29 그래서 그들은 압살롬의 지시대로 암논을 죽였다. 그러자 다른 왕자들은 급히 그 자리에서 일어나 노새를 타고 도망쳤다.
삼하13:30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압살롬이 모든 왕자들을 죽이고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는 소문이 다윗의 귀에 들어갔다.
삼하13:31 그러자 왕은 벌떡 일어서서 자기 옷을 찢고 땅에 엎드렸으며 그의 신하들도 다 옷을 찢고 그의 곁에 서 있었다.
삼하13:32 그러나 바로 그때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인 요나답이 왕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왕자들이 다 죽은 것이 아닙니다! 오직 암논만 죽었을 뿐입니다. 압살롬은 암논이 다말을 욕보인 후부터 그를 죽이기로 작정한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니 너무 상심하지 마십시오. 왕자들이 다 죽은 것이 아니라 암논만 죽었습니다.'
삼하13:33 (32절과 같음)
삼하13:34 이런 일이 있은 후에 압살롬은 도망치고 말았다. 예루살렘 파수꾼이 바라보니 뒷산 언덕길로 여러 사람이 떼를 지어 달려오고 있었다. 그래서 그가 그 사실을 왕에게 보고하자
삼하13:35 요나답이 '보십시오! 제가 말한 대로 저기 왕자들이 오고 있지 않습니까!' 하고 소리쳤다.
삼하13:36 그가 말을 마치자 왕자들이 곧 도착하여 대성 통곡하므로 왕과 그의 신하들도 소리 높여 슬피 울었다.
삼하13:37 압살롬은 암미훗의 아들인 그술 왕 달매에게로 갔고 한편 다윗은 그의 아들 암논 때문에 슬픈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삼하13:38 그러나 압살롬이 도망하여 그술에 있은 지 3년이 되자
삼하13:39 다윗 왕은 죽은 아들에 대한 슬픔을 거의 잊고 이제는 그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그리워하고 있었다.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일꾼으로서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마십시오.
고후6:2 하나님은 '내가 은혜의 때에 네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와주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지금이야말로 은혜를 받을 만한 때이며 구원의 날입니다.
고후6:3 우리 직분이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아무에게도 거치는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후6:4 오히려 우리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진실한 일꾼임을 보이려고 많은 고난과 어려움과 괴로움을 견디며
고후6:5 두들겨 맞고 갇히기도 하며 난폭한 사람들에게 에워싸이기도 하고 고된 일에 시달리며 잠도 못자고 굶주려 왔습니다.
고후6:6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는 순결과 지식과 인내와 친절과 성령님의 감화와 거짓 없는 사랑과
고후6:7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정의를 무기로 삼고
고후6:8 영광을 얻든 수치를 당하든, 욕을 얻어먹든 칭찬을 받든 항상 하나님의 일꾼임을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가 사기꾼과 같은 취급을 받지만 사실은 진실하며
고후6:9 알려지지 않은 것 같지만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습니다. 우리가 다 죽어가는 사람 같지만 이렇게 살아 있으며 매를 많이 맞았으나 죽지 않았습니다.
고후6:10 우리는 슬퍼하는 사람 같지만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사람 같지만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며 아무것도 없는 사람 같지만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고후6:11 고린도 사람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에게 숨김 없이 말하였고 여러분을 향해 우리 마음을 넓게 열어 놓았습니다.
고후6:12 우리가 여러분에게 마음을 닫은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우리에게 마음을 닫은 것입니다.
고후6:13 내가 자녀들에게 말하듯이 권합니다. 여러분도 보답하는 셈 치고 마음을 넓히십시오.
고후6:14 여러분은 불신자들과 연합하지 마십시오. 의와 악이 어떻게 하나가 되며 빛과 어두움이 어떻게 어울릴 수 있겠습니까?
고후6:15 그리스도와 마귀가 어떻게 조화될 수 있으며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같은 것을 소유할 수 있겠습니까?
고후6:16 또 어떻게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하나가 되겠습니까?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들과 함께 살며 그들과 함께 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고후6: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와 따로 있고 더러운 것을 만지지 말아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맞아들이겠다.'
고후6:18 '나는 너희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전능한 주의 말이다.'

겔20:1 우리가 포로로 잡혀온 지 7년째가 되는 해 5월 10일에 이스라엘 장로 몇 사람이 여호와께 물어 볼 말이 있어 내 앞에 와서 앉았다.
겔20:2 그때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겔20:3 '사람의 아들아, 너는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너희가 나에게 물으려고 왔느냐? 살아 있는 나 주 여호와가 분명히 말하지만 너희가 묻는 것을 내가 용납하지 않겠다.'
겔20:4 사람의 아들아, 네가 그들을 심문하겠느냐? 그렇다면 너는 그 조상들이 행한 더러운 일을 그들에게 알게 하고
겔20:5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 내가 이스라엘을 택하고 이집트에서 야곱의 후손들에게 나를 나타낼 때에 내가 그들에게 맹세하며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다' 하였다.
겔20:6 그 날 나는 그들에게 이집트에서 그들을 이끌어내어 내가 그들을 위해 마련해 놓은 땅, 곧 기름지고 비옥하며 모든 땅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땅으로 인도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겔20:7 또 그들에게 '너희는 너희가 사랑하는 그 더러운 우상들을 던져 버리고 이집트의 거짓된 신들로 자신을 더럽히지 말아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다' 하고 말하였다.
겔20:8 그러나 그들은 나를 반역하고 내 말을 듣지 않았으며 그들이 사랑하던 더러운 우상들을 버리지 않고 이집트의 신들을 떠나지도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들이 아직 이집트에 있을 때에 그들에게 내 분노를 쏟아 분풀이하겠다고 말하였다.
겔20:9 그러나 나는 이방 사람들이 보는 데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않으려고 그렇게 하지 않고 그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어 이집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나를 그들에게 나타내었다.
겔20:10 이렇게 해서 나는 그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어 광야에 이르게 하고
겔20:11 순종하면 누구나 살 수 있는 법과 규정을 그들에게 주었다.
겔20:12 또 나는 그들에게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징표를 삼게 하고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을 알게 하였다.
겔20:13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나를 거역하여 순종만 하면 살 수 있는 내 법과 규정을 지키지 않고 거절하며 나의 안식일을 완전히 더럽혔다. 그래서 내가 광야에서 나의 분노를 그들에게 쏟아 그들을 멸망시키겠다고 말하였다.
겔20:14 그러나 내가 그들을 인도해 내는 것을 목격한 이방 나라 앞에서 나는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않으려고 그렇게 하지 않았다.
겔20:15 그리고 내가 그들에게 준 땅, 곧 기름지고 비옥하며 모든 땅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지 않겠다고 광야에서 맹세하며 말한 것은
겔20:16 그들이 내 명령을 거절하고 내 법을 지키지 않으며 안식일을 더럽히고 오히려 그 마음에 우상 섬기기를 더 좋아하였기 때문이다.
겔20:17 그렇지만 나는 그들을 불쌍히 여겨 광야에서 그들을 전멸시키지 않고
겔20:18 오히려 그 자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너희는 너희 조상들의 규범을 따르지 말고 그들의 법을 지키지 말며 그들의 우상으로 자신을 더럽히지 말아라.
겔20:19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다. 너희는 내 법에 순종하고 내 명령을 지키며
겔20:20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 이것이 너희와 나 사이에 맺은 계약의 표가 되어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임을 상기시켜 줄 것이다.'
겔20:21 그러나 그 자손들도 나를 거역하였으며 순종하면 살 수 있는데도 내 법을 어기고 내 명령을 지키지 않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다. 그래서 나는 광야에서 내 분노를 그들에게 쏟아 분풀이 하겠다고 말하였다.
겔20:22 그렇지만 내가 그들을 인도해 내는 것을 목격한 이방 나라 앞에서 나는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않으려고 그렇게 하지 않았다.
겔20:23 나는 또 그들을 온 세계에 흩어 버리겠다고 광야에서 맹세하였다.
겔20:24 이것은 그들이 내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내 법을 무시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히고 그 조상들의 우상을 사모하였기 때문이다.
겔20:25 내가 또 그들이 좋지 못한 법과 살지 못하게 하는 규정을 채택하게 하고
겔20:26 그들이 장남을 제물로 드려 자신을 더럽히도록 내버려 둔 것은 내가 그들을 벌하여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기 위해서였다.
겔20:27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아, 너는 나 주 여호와가 하는 말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전하라 : 이와 같이 너희 조상들도 나를 배신하여 나를 욕되게 하였다.
겔20:28 내가 그들을 약속한 땅으로 인도했을 때 그들이 높은 산과 잎이 무성한 나무를 보고 거기서 제물을 드리고 분향하며 술을 따르고 제사를 지냄으로 나를 노하게 하였다.
겔20:29 그때 나는 그들에게 '너희가 찾아가는 산당이 무엇이냐?' 하고 물었다. 그래서 그것은 오늘날까지 '바마' 로 불려지고 있다.'
겔20:30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 주 여호와가 하는 말을 전하라. '너희가 너희 조상들처럼 자신을 더럽히고 더러운 우상을 쫓아다니며 창녀짓을 하느냐?
겔20:31 너희가 너희 아들을 불에 태워 제물로 바치고 오늘날까지도 너희 모든 우상으로 자신을 더럽히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아, 너희가 나에게 묻는 것을 내가 어떻게 용납하겠느냐? 살아 있는 나 주 여호와가 말하지만 너희가 나에게 묻는 것을 내가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겔20:32 너희는 이방 나라 사람들처럼 되어서 나무나 돌을 숭배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나 너희 생각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겔20:33 살아 있는 나 주 여호와가 분명히 말하지만 내가 큰 능력과 힘과 분노로 너희를 다스리겠다.
겔20:34 내가 큰 능력과 힘과 분노로 너희를 이방 나라에서 나오게 하며 너희를 흩어진 나라에서 모아
겔20:35 이방 나라의 광야로 인도하고 거기서 너희를 대면하여 심문하되
겔20:36 내가 너희 조상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낸 후에 광야에서 그들을 심문한 것처럼 너희를 심문하겠다. 이것은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겔20:37 내가 너희를 단단히 단속하여 나와 맺은 계약을 지키게 할 것이며
겔20:38 너희 가운데서 나에게 반역한 자와 범죄한 자를 내가 다 제거할 것이다. 그들이 살고 있는 땅에서 내가 그들을 나오게 할지라도 그들이 이스라엘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할 것이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 것이다.
겔20:39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가 끝까지 우상을 섬기겠다고 고집한다면 가서 너희 멋대로 하여라. 그러나 후에는 너희가 나에게 분명히 순종할 것이며 너희 예물과 우상으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 이상 더럽히지 않을 것이다.
겔20:40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그 땅의 거룩한 산, 곧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너희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를 섬길 것이며 나는 너희를 기쁘게 받아들이고 또 거기서 너희 예물과 첫열매와 너희 거룩한 제물을 다 요구할 것이다.
겔20:41 내가 너희를 이방 나라에서 인도해 내고 너희를 흩어졌던 나라에서 모아들일 때에 내가 너희를 향기로운 제물로 받고 이방 나라들이 보는 데서 너희를 통해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겠다.
겔20:42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주기로 약속한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를 인도해 들일 때에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 것이다.
겔20:43 거기서 너희는 너희 행위와 자신을 더럽힌 모든 소행을 기억하고 너희가 행한 악에 대하여 너희 자신을 증오하게 될 것이다.
겔20:44 이스라엘 백성들아, 내가 너희 악한 행위와 더러운 소행대로 너희를 벌하지 않고 내 이름을 위해 너희를 너그럽게 대하겠다. 그 때는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 것이다. 이것은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겔20:45 여호와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겔20:46 '사람의 아들아, 너는 남쪽을 바라보아라. 너는 남쪽을 향해 외치며 네겝의 삼림 지대에 대하여 예언하라.
겔20:47 너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 주 여호와께서 너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불을 놓을 것이다. 그 불이 너의 모든 푸른나무와 마른나무를 다 태워 버릴 것이다. 그 맹렬한 불꽃은 꺼지지 않을 것이며 남에서 북까지 온 지면이 그 불에 새까맣게 탈 것이다.
겔20:48 모든 사람이 나 여호와가 그 불을 일으킨 것을 알 것이니 그 불이 꺼지지 않을 것이다.'
겔20:49 그때 내가 말하였다. '주 여호와여, 그들은 내가 늘 알아듣지 못하는 비유만 말한다고 불평하고 있습니다.'

시66:1 (성가대 지휘자를 따라 부른 찬양 시) 온 땅이여, 즐겁게 외쳐 하나님을 찬양하라!
시66:2 그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노래하고 그에게 영광스러운 찬양을 돌려라!
시66:3 너희는 하나님께 이렇게 말하라. '주께서 행하시는 일이 정말 놀랍습니다. 주의 능력이 너무 크시므로 주의 원수들이 주께 복종합니다.
시66:4 온 세상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높여 노래합니다.'
시66:5 너희는 와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보아라. 그가 사람들에게 행하시는 일이 놀랍지 않은가!
시66:6 하나님이 바다를 육지로 변하게 하시므로 우리 조상들이 강을 걸어서 건넜으니 그가 행하신 일을 기뻐하자.
시66:7 그가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온 세상을 지켜보고 계신다. 거역하는 자들아, 우쭐대지 말아라.
시66:8 모든 민족들아,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찬양소리가 들리게 하라.
시66:9 그는 우리 생명을 보존하시고 우리를 넘어지지 않게 하신다.
시66:10 하나님이시여, 주는 불로 은을 연단하듯이 우리를 연단하셨습니다.
시66:11 우리를 이끌어 그물에 걸려들게 하시고 우리 등에 무거운 짐을 지우셨으며
시66:12 원수들이 우리를 짓밟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했으나 이제는 주께서 우리를 안전한 곳으로 이끌어내셨습니다.
시66:13 내가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를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주께 서약한 것을 갚겠습니다.
시66:14 이것은 내가 환난을 당할 때 주께 드리기로 약속한 것이었습니다.
시66:15 내가 주께 살진 짐승과 숫양의 제물을 드리고 수소와 염소를 드리겠습니다.
시66: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아, 너희는 다 와서 들어라. 하나님이 나를 위해 행하신 일을 내가 너희에게 말하리라.
시66:17 내가 도움을 얻으려고 그에게 부르짖었고 노래로 그를 찬양하였다.
시66:18 내가 만일 마음 속에 죄를 그대로 품고 있었다면 주께서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않았을 것이다.
시66:19 그러나 하나님은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다!
시66:20 하나님을 찬양하세. 그가 내 기도를 거절하지 않으시고 나에게 그의 한결같은 사랑을 아끼지 않으셨네.
시67:1 (성가대 지휘자를 따라 현악기에 맞춰 부른 노래. 찬양 시) 하나님이시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축복하시며 인자한 모습으로 우리를 바라보소서.
시67:2 그래서 온 세계가 주의 뜻을 알게 하시고 모든 민족이 주의 구원을 알게 하소서.
시67:3 하나님이시여, 민족들이 주를 찬양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시67:4 세상 나라들이 기뻐하며 즐겁게 노래하게 하소서. 주는 모든 민족을 공정하게 심판하시며 세상 나라를 다스리십니다.
시67:5 하나님이시여, 민족들이 주를 찬양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시67:6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셨으므로 땅이 농산물을 내었구나.
시67: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이니 온 세상이 그를 두려워하리라.